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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다시 뛰는 넷마블, 글로벌 도약 통해 새로운 '신화' 창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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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매출 1조원 달성에 성공한 넷마블게임즈가 또 한 번의 신화 창조를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종류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글로벌 첫 프로젝트인 '미스틱킹덤'이 이미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4개국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됨에 따라 글로벌을 향한 넷마블의 발걸음도 점차 속도가 붙고 있다.

넷마블이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선보일 신작 모바일게임은 MMORPG 4종, 액션 RPG 6종, 전략 RPG 5종, 캐주얼 RPG 4종, 캐주얼·스포츠·FPS 3종, 전략 게임 2종, 소셜 카지노 2종 등 총 26종이다. '레이븐'과 '몬스터길들이기' 등 기존 흥행작까지 포함하면 약 30종의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미스틱킹덤 이후 공개될 넷마블의 차기작은 RPG '콘'과 야구게임 '이사만루2'가 유력하다. 두 게임은 오는 3월 중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 및 출시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선 '콘'은 화려한 스킬과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액션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으로 넷마블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게임 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페이지가 열리고 사전등록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사만루2는 게임빌을 떠나 넷마블에서 새출발을 선언한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그래픽, 세밀한 선수 표현 등으로 사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엔씨소프트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언리얼엔진4를 적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핵&슬래쉬 액션의 정점을 갖춘 'N.O.W'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기반으로 한 턴제 애니메이션 RPG '스톤에이지' ▲'몬스터길들이기'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의 신작 RPG '몬스터에이지'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출시 99일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대작 RPG '레이븐'을 필두로 '이데아', '백발백중' 등의 신작 게임들을 연달아 흥행 반열에 올리면서 실적 호조를 이끌어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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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4 간지나는닉네임 2016-03-01 13:13:26

네 다음 신화

nlv115_56468 비전력이부족하다잉 2016-03-01 14:04:56

올해는 2조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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