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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6년] 게임시장 생존(6) 선데이토즈, 애니팡 '친숙함' '캐주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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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6년 애니팡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과 함께 글로벌 진출,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2015년 '애니팡'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또한 '애니팡2' '애니팡' '애니팡 사천성' 등 장수 게임의 서비스 강화와 업데이트로 인기를 유지해 왔다.



이제 2016년 선데이토즈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퍼즐 게임과 SNG(사회관계망게임), 보드 게임 등 창사 이래 연간 최다 게임 출시를 통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국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신작 라인업은 애니팡 IP를 활용한 퍼즐, SNG 등 모바일게임 7종으로 서비스 장르 확대에 나서는 국내와 시장 개척에 나설 해외 출시작으로 구분됐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현지화를 점검하고 있는 '애니팡 사천성'의 후속작 '애니팡 마종(가칭)'을 필두로 '애니팡2' 기반의 '애니팡2 글로벌' 등이 올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애니팡'이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개발 작업에 돌입하며 출시 시기를 조율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캐주얼 퍼즐 게임 '애니팡 마종(가칭)'을 첫 주자로 낙점하고 막바지 개발단계에 돌입했다. 여기에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탑재한 '애니팡3(가칭)'를 비롯해 애니팡 시리즈의 시장 확대를 위한 캐주얼 퍼즐 게임과 SNG 등이 올해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애니팡 맞고'에 이어 웹보드 시장에서의 건전함을 이어갈 후속 게임 역시 시장성을 검토하고 있다.



게임 외에도 7종의 애니팡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는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익숙함이 더해져 남녀노소 구분 없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캐릭터 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함이다.

애니메이션 '애니팡 프렌즈'는 친숙한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캐릭터들의 대중성을 기반으로 기획, 제작됐다. 2분 분량으로 총 6편이 시즌1으로 구성됐으며 7종의 '애니팡'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 아르바이트에 나서며 겪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COO(최고운영책임자) 이사는 "올해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공략을 화두로 창사 이래 최다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6종의 기존 인기 게임들과 애니팡 IP의 친숙함, 캐주얼 게임 개발의 강점을 결합한 신작 7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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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 위기속의선택 2016-02-02 09:20:12

주모~ 애니팡으로 끓인 사골국 하나 주쇼

nlv39 붕어빵형제 2016-02-02 09:40:12

ㄴ ㅋㅋㅋㅋ 아주 적절한 댓글임 이제 애니팡은 사골단계에 돌입한듯 마지노선은 애니팡2까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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