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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새해에도 와글와글~300여명 유저 롯데월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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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시네파크에서 자사의 카드배틀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오프라인 유저행사 '신년맞이 와글와글 하스스톤' 을 개최했다.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하스스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함께 게임도 하고 덱 정보도 나누는 하스스톤만의 커뮤니티 행사다. 

행사장은 약 200여명의 유저와 유명 블로거, BJ 등 총 300명이 운집했으며, 자유롭게 앉아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펼쳤다. 더불어 전설 등급 플레이어들이 행사장 한켠에 자리잡아 다른 플레이어들의 덱을 상담해줬다.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 하스스톤 여관주인의 목소리 이장원 성우가 참석해 캐릭터 코스프레 및 이벤트 매치 등 각종 볼거리를 더했다.

이 밖에도 '동계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이 진행돼 전세계 하스스톤 최강자를 뽑는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의 한국 지역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김정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누구나 개최할 수 있는 행사다. 함께 모여 하스스톤을 즐길 플레이어들을 모아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시작 전 이미 자리를 꽉 메운 플레이어.


▲ 아옳옳옳! 이구역 미친X은 나야!


▲ 행사장 한켠에 놓여진 귀환석 떡.


▲ 블리자드 봉제 인형을 뽑기로 얻을 수 있었다.


▲ 어서오세요~ 꽤 보고 싶었다구요~ 행사장을 찾은 이장원 성우.


▲ 와글와글 하스스톤에 스파이럴캣츠가 빠지면 섭하죠~

▲ 이벤트 매치에 나선 타샤.


▲ 신중히 카드를 고르는 타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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