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대표 남궁훈)은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에 인기 크리에이터 김이브, 악어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이브와 악어는 수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다. 엔진은 오는 2월 3일 김이브와 악어를 모델로 한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금일 티저 영상(https://youtu.be/8J11aOvQocY)을 공개했다.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이 평소 가깝고 친숙하게 접해온 MCN(Multi Channel Network) 스타를 게임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 이라며 “근래 가장 각광받는 게임 플랫폼인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과,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 시대 스타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