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초동 부띠크모나코에서 인기 방송인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선발된 유저 40명과 함께 컴프매 개발진 및 운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컴프매 2016년 전반적인 업데이트 계획과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콘텐츠인 '클랜 간 대전(CvC)'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유저들이 느낀 의견을 공유하고 개발진과 유저 간 질의 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공식 홍보 모델인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가 행사장을 방문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최고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 주신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한다"라며 "2016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게임이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