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극한’ 홈페이지에 게임 플레이 영상과 콘텐츠 소개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푸푸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극한’은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8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이용 중인 ‘카발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웹게임이다.
‘극한’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캐릭터 각성 시스템과 캐릭터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는 '극한'의 게임의 플레이 환경을 담겨 있어 타격감과 전투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 홈페이지를 통해 웹게임 ‘극한’의 특장점인 ‘탈 것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로 마련했다. 여타 모바일 게임에서 동물이 탈 것으로 등장하는 것과 달리 ‘극한’은 기계 선체를 탈 것으로 이용된다.
정민지 이엔피게임즈 PM은 “극한에 관심이 많은 유저 분들을 위해 이엔피게임즈의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에서 웹게임 극한 홈페이지에 게임 플레이 영상과 콘텐츠 소개를 추가했다”며 “자사에서 추가한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푸푸게임과 극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게임 ‘극한’은 이엔피게임즈의 게임포털 ‘푸푸게임’과 줌인터넷의 게임포털 ‘푸푸게임줌’을 통해 동시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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