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블레스, 남들보다 빠르게 OBT를 즐기는 법…사전 캐릭터생성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하고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MMORPG '블레스'가 공개서비스(OBT)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사전 캐릭터생성'에 돌입했다.

오는 27일 공개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캐릭터생성은 블레스에서 사용할 캐릭터를 미리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특별한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고 오픈 후 캐릭터 생성에 별도의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어 빠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종족과 직업에 따른 방어구 착용 샷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얼굴 외형부터 체형, 화장, 문신 등 캐릭터의 모든 신체 부위를 자세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캐릭터의 외형과 닉네임을 중시하고 커스터마이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게이머라면 사전 캐릭터생성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셈이다.


▲ 블레스의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사전 캐릭터생성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사전 캐릭터생성법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 게임에 접속해 서버를 선택하고 진영과 종족, 직업을 선택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한 뒤 닉네임을 입력하면 된다.

단 사전 캐릭터생성 기간에는 서버를 선택 후 캐릭터를 생성하면 다른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없고 같은 진영(하이란 혹은 우니온)의 캐릭터만 최대 10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

한편 블레스는 사전 캐릭터생성 기간 동안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자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23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마지막 안정성 점검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1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서버 다운 횟수에 따라 O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 캐릭터의 고레벨 방어구 착용샷을 OBT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