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게임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 개발사인 올엠(대표 이종명)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4일 게임빌은 올엠의 개발력을 높게 평가해 장기적인 상호 파트너십과 두 업체간 시너지를 위해 이와 같은 행보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은 지난 2014년 7월 16일 출시해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미국과 독일 등 86개 국가 구글플레이 장르 매출 TOP5에 오른바 있는 글로벌 흥행작이다.

▲ 모바일 RPG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 게임 사진
이종명 올엠 대표는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으로 다져진 양사의 신뢰와 끈끈한 협력이 투자로 이어졌다.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공 사례를 거두어 업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컴투스 경영권 인수를 비롯해 와플소프트, 게임빌에버(구 에버풀), 나인휠스, 블리언게임즈 등에 지분 투자를 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