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청년-멘토링' 스펙초월 멘토스쿨 결과물…열정이 곧 게임이 되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 유충길 핀콘 대표 (사진 제공 : 핀콘)

헬로히어로와 엔젤스톤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사 핀콘의 유충길 대표가 '스펙초월 멘토스쿨'을 통해 한 해 결실을 보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운영 중인 것으로 열정과 잠재력 있는 청년을 선발해 검증된 멘토들에게 멘토링을 받게 하고 취업까지 연결해주는 제도다.

유충길 핀콘 대표는 2014년 5월부터 이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어 멘토로 나섰고 청년들과 함께 '뉴어스' '슈팅스타' '패닉' 등 3종의 게임을 선보인 것.

먼저 고영준 씨와 정수빈, 정세환 등이 멘티로 참여한 '뉴어스'는 새로운 행성의 몬스터와 싸우는 FPS(1인칭슈팅)게임으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슈팅스타는 한국 IT전문학교 재학생들이 모여 제작한 2D 횡스크롤 비행 슈팅게임으로 전투는 원거리 슈팅을 기반으로 하지만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근접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닉은 오큘러스VR 플랫폼으로 출시된 1인칭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공포 심리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이 3종의 게임은 지난 11월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에 출품돼 대중들과 처음 만났다.

이와 관련해 핀콘 관계자는 "멘토링 스쿨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은 마켓에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며 "앞으로 멘토스쿨이 더욱 활성화돼 게임개발에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이관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0 그래머릴를대라 2015-12-28 09:19:11

청년백수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음 한다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