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는 11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전투영상을 공개했다.
전투영상은 초선과 조운, 장비, 황충 등의 장수들이 필드에서 적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르는 모습과 각 장수별 특색이 묻어나는 스킬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 삼국지의 주요 인물인 관우와 조운이 1대 1로 겨루는 일기토(一騎討) 장면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 블레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유저들을 위해 전투 및 실제 플레이 모습이 포함된 시연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스토리와 액션성, 게임성 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니 삼국블레이드에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