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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빠른 업데이트로 연말 분위기 바꾼다…구글 매출 4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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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연말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7일 '이데아'의 2차 업데이트인 '붉은 용의 둥지: 레이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1차 업데이트 이후 약 10일 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의 인기를 지속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붉은 용의 둥지'는 다수의 인원이 파티를 구성해 높은 레벨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로 12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레이드는 공략 보상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플러스 강화석'과 '스킬 강화석' 등을 제공해 많은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9지역에 이어 신규 스토리 던전인 10지역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각 던전을 공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은총의 성물함'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 성물함은 상자 속에 상자가 들어있다는 설정으로 최대 10단계로 구성돼 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되며 10단계 상자에서는 SS등급 날개 뽑기권이 나온다.

이번 업데이트는 온라인게임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실시간 레이드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27일부터 최고매출 순위 6위에 머물렀던 이데아가 금일 2단계 오른 4위로 치솟았다.

게다가 이번 업데이트는 시작에 불과하다. 넷마블은 12월 중 3, 4차 업데이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데아의 인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그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장비 및 진화석 획득 확률을 조정했다.

이용자가 상점에서 S급 이상의 장비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을 2배 높였고 요일던전의 진화석 획득 확률도 대폭 상향됐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S급 장비를 지급하는 등 게임 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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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8 빡친리욱 2015-11-30 12:59:02

특명 : 히트를 잡아라

nlv30 우주대굇수 2015-11-30 13:02:58

똥줄타겠구나

nlv115_56468 비전력이부족하다잉 2015-11-30 13:19:05

왜 이병헌을 모델로 썼을까?

nlv9 빅터와리가소 2015-11-30 20:33:51

이미 히트 이기긴 글른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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