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대격변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로모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상을 손에 넣으려는 악의 세력인 마계 몬스터들에 의해 쓰러질 위기를 맞이한 ‘베르나’, ‘클라우드’ 등 7성 영웅들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영웅이 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대격변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초월 영웅 ‘미스 프란시스’가 등장해 향후 초월 영웅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몬스터 길들이기’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게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 및 유튜브(https://youtu.be/IvyzMh6izew)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대격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65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며, “한층 발전된 게임성으로 색다른 재미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격변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7성 캐릭터보다 높은 능력치와 특수 스킬을 보유한 ‘초월 영웅’ △최강의 능력을 자랑하는 신규 장비 ‘전설의 보주’ △한층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신규 스테이지 ‘절망의 대륙’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