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의 신작 모바일 RPG 'HIT(이하 히트)'가 정식 서비스 하루를 앞두고 공식카페 가입자가 21만명을 돌파했다.
히트 공식카페는 지난 10일 가입자 10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1주일만에 21만명을 돌파하며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16일 프리미엄 선발대 플레이를 시작하고 당일 저녁 8시경 애플 국내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다.
넥슨은 히트 공식 카페 가입자 수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과 문화상품권 5000원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히트 프리미엄 선발대의 애플 국내 앱스토어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8일 정식 출시일에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 3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의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전달한다.
또한 이달 15일 폐막한 '지스타 2015'에서 약 1만 여 명의 유저들이 히트 시연에 참여하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