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인더스토리와 공동 운영 중인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에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SES 그린하트 바자회'는 여성그룹 SES가 마련한 행사로 오는 11월 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위치한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를 바자회 행사장으로 제공하고 판다캣 캐릭터 상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ES 멤버인 슈, 유진, 바다의 애장품과 후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가 지원한 판다캣 캐릭터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수익금은 유니세프, 동물자유연대, 체리티워터(물 부족 국가 지원)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