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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 ‘팀장’과 ‘린저씨’가 만났다! 뜨거웠던 PC방 이벤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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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MMORPG '리니지'가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2015 메티스 콜클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2015 메티스 콜클랜'은 지난 10월 30일 인천과 대구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매주 금·토·일 진행한다.

리니지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2015 메티스 콜클랜'은 리니지 팀장들이 '대빵 메티스'로 등장해 현장을 직접 방문, 리니지 유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리니지 관련 의견을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 지난 1997년부터 '1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리니지'를 아낌없이 사랑해준 유저들에게게 보답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 "리니지 화이팅!" 메티스 콜클랜 이벤트에 참여한 열혈 유저

지난 11월 1일 토요일 늦은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진행한 리니지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2015 메티스 콜클랜' 현장을 게임조선에서 찾아갔다.

암사동 이벤트는 리니지 커뮤니케이션의 소인섭 팀장이 일찍부터 현장을 지휘하며 이벤트를 준비했고 속속 모여드는 리니지 유저를 반갑게 맞이하며 리니지와 관련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했다.


▲ 이벤트 시작 전 최종 점검하는 모습

리니지 유저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암사동 이벤트 현장을 방문하던 가운데, 드디어 오후 5시가 되면서 '2015 메티스 콜클랜' 서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현장에서 대기하던 소인섭 팀장과 리니지 관계자들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짧은 인사와 함께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현장 이벤트 진행을 도와줄 아름다운 도우미 '페어리걸'을 차례로 소개하며 오프라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 이벤트를 진행한 서울 암사동 PC방 현장


▲ 마을에서 이벤트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 이벤트를 준비하는 리니지 유저


▲ 이벤트 도우미 '페어리걸'을 소개하며 현장 이벤트를 안내하는 모습

리니지는 PC방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에게 엘릭서 등 게임 아이템과 리니지 헤드셋, 보조배터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 현장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제공된 경품들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첫 번째로 '미션 달성'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 설문참여', '이벤트 아이템(잊혀진 섬의 단검) 인챈트 도전', '이벤트 현장 사진 촬영 및 게시판 인증', '몬스터 도감 채우기(리빙아머 50마리 처치)', '잊혀진섬 관련 퀴즈 풀기' 다섯 가지 미션을 진행했으며 이 중에서 미션 네 가지를 달성하면 현장에 마련된 경품을 제공했다.


▲ 현장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는 모습


▲ '이벤트 '2015 메티스 콜클랜'이 시작되었다


▲ 도움을 요청하면 페어리걸과 리니지 관계자가 달려가 이벤트 진행을 도왔다


▲ 인챈트 9단계, 10단계 도전 이벤트


▲ 9단계 인챈트에 성공한 12명의 유저들



▲ 잊혀진 섬의 단검 인챈트 미션 성공으로 경품을 획득한 유저들 


▲ 이벤트 현장 사진찍고 인증하기 미션, 페어리걸 인기가 대단했다


▲ 신규 몬스터도감 채우기 미션, 리밍아머 50마리 처치하기!

이어서 두 번째 이벤트로 PC방 현장 방문자들이 이벤트 공간인 '메티스 놀이터'로 이동해 파티를 맺으면 메티스가 해당 파티 레벨에 맞는 보스 몬스터 세 마리를 차례로 소환하고 참가자들은 일정 시간 내 이를 처치하는 '보스 소환' 이벤트도 진행했다.

A파티 : 어둠의 나이트 발드 - 불멸의 리치 - 하피 퀸
B파티 : 불사의 머미로드 - 잔혹한 아이리스 - 오우거 킹
C파티 : 죽음의 좀비로드 - 지옥의 쿠거 - 드레이크 킹


▲ 메티스 놀이터에서 진행한 보스 소환 이벤트


▲ A파티가 도전하고 있는 불멸의 리치

그리고 마지막 현장 이벤트로 다른 지역(성남) PC방 이벤트 참가자들과 5 : 5 PvP 대결 이벤트를 진행해 승리 진영에 엘릭서와 퓨어 엘릭서를 지급했다.


▲ 성남 vs 서울 PvP 대전


▲ 5 대 5 팀전, 상대팀 마법사 처치가 승패를 갈랐다


▲ PvP 대결을 관전하는 이벤트 참여자들과 리니지 관계자들

또 리니지 스탠바이큐 방송으로 '염티스'라는 별명은 얻은 마케팅팀 이승진 팀장이 메티스 방송을 통해 서울과 성남의 PC방 이벤트 현장을 생중계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리니지 유저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 메티스 방송으로 현장 생중계


▲ 메티스 방송을 통해 다음 현장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 페어리걸


▲ 방송 현장 중계와 온라인 채팅으로 유저와 소통한 이승진 팀장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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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1 우주대굇수 2015-11-02 22:41:11

리니지 아재들 참 대단하오

nlv24 리리라라로 2015-11-03 12:17:04

월정액 3만원에 캐쉬 템 ~ 저런 이벤트 가 좋나대단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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