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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2015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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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퓨처파이트’가 2015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일반게임∙오픈마켓∙착한게임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연 4회에 걸쳐 시상하고 게임의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픈마켓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넷마블이 미국 마블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마블 코믹스의 유명 작가가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블의 세계관을 그대로 녹여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게임은 올해 4월 30일 전세계 148개국에 14개 언어로 동시 출시된 직후, 공개된 모든 국가에서 RPG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한 118개 국가에서 인기 차트 TOP 10에 올랐다.

또한 출시 6일 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90만 명을 돌파하고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 달성했다.

10월 현재 2,800만 명이 넘는 전세계 이용자가 ‘마블 퓨처파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는 “‘마블 퓨처파이트’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넷마블이 해외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야심작이자 대표작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국내외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동시에, 해외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은 이번 ‘마블 퓨처파이트’의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을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4성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일부터 7일 간 실시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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