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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초보자 위해 더 쉽고 친절해진다…유저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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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루키클랜 시스템 개편 등 유저 편의를 강화하는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초보 전용 클랜 시스템 '루키클랜'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재 접속 중인 루키클랜원끼리 자유롭게 팀을 이룰 수 있게 운영 방식을 개선했으며, 퀵매치 클랜전 1회 완료 시 인기 주무기 3종 지급, 경험치 10% 추가 제공 등 각종 혜택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사용기록이 누적되는 성장형 특수 무기 '마이건' 레벨을 200으로 확장하고 레벨 구간에 따라 무기 접두사(무자비한, 전설적인)와 킬마크 등 각종 표식을 추가했다.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도 개편됐다. 게임 뉴스, 커뮤니티와 클랜 정보 등 이용도가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인 페이지를 구성했고, 유저 본인 게시물의 댓글, 친구신청, 새쪽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소식 안내 시스템'도 선보였다.
 
넥슨은 22일부터 26일까지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청마TRG21 카운트' '서유리 캐릭터 카운트' '핫타임 360 골드상자' 등을 지급하며,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최대 10만 경험치와 무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핫타임 360 PC방 상자'가 제공되며 닷새 간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5만 경험치가 추가로 주어진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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