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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10월 3주, '서든어택' 서유리 섹시어택 '버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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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스타크래프트2'가 7위로 재입성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타크래프트2' 시리즈 중 마지막을 장식할 '공허의유산'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에 이어 '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는 근소한 차이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의 상승세로 중하위권 게임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메이플스토리' '파이널판타지14'는 상위권에서 미끄러진 모습이다. 두 게임은 이번 주 각각 5계단, 7계단씩 하락해 11위, 17위에 머물렀다.

◆ 서든어택, 서유리 버프로 2위 탈환



'서든어택'은 인기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캐릭터를 출시와 함께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금주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지하철 역 배경으로 최대 8대 8 폭파미션 벌이는 신규 맵 '지하철'을 추가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2015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등 게임 내외적으로 즐길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다.

캐릭터는 서유리가 직접 녹음한 매력적인 보이스 효과를 지원하며, '섹시하게 몸풀기' '의자 댄스' 등 전용 감정표현 기능도 가능하다.

넥슨은 캐릭터 퍼즐 아이템을 모아 '서유리 퍼즐판'을 완성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서유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참석 기회를 마련하고 유니크 칭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메이플스토리, '자쿰: 더 뉴본' 업데이트로 상위권 추격 나서



'메이플스토리'는 금주 5계단 떨어지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자쿰: 더 뉴본' 업데이트를 통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2004년 처음 공개된 '자쿰'은 11년만에 한층 강력해져 돌아왔다. 외형은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선됐으며, 자신의 상태에 따라 총 4단계의 공격이 가능하게 하는 등 보다 높은 액션성에 초점을 맞춘 보스 몬스터다.

특히 공격 중 2단계에서는 유저를 낚아채는 '움켜쥐기' 스킬을 사용하고, 체력이 20%이하로 떨어진 마지막 4단계에서는 고정 상태의 '자쿰'이 이동하면서 하늘로부터 '종유석'을 소환하는 등 여러 형태의 공격을 퍼붓는다.

넥슨은 '자쿰' 개편을 기념해 11월 11일까지 난이도 상관 없이 '자쿰'을 클리어하면 최대 10만 '메이플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특별 행운권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자쿰'을 50회 퇴치한 모든 유저에게 '쁘띠 자쿰 펫 패키지'를 선물한다.

◆ 스타크래프트2,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 힘입어 7위



'스타크래프트2'는 지난 8일 3.0 패치와 함께 확장팩 '공허의유산'을 미리 즐겨볼 수 있는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 임무를 공개했다.

'망각의 속삭임'은 전작인 '군단의심장'에서 '공허의유산'으로 이어지는 3개의 신규 캠페인으로 구성됐으며,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접속한 유저들로 인해 이번 주 7위까지 단숨에 올랐다.

유저들은 신규 캠페인에서 '자유의날개' 이후 암흑기사 제라툴을 도와 젤나가 예언의 마지막 조각을 풀어 나가게 된다. 

'공허의유산'은 11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소장판(7만5000원)과 일반판(3만6000원)을 온라인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 이카루스, 한게임 채널링으로 더 많은 유저 모은다



지난 8월부터 순위권에 첫 진입한 '이카루스' 약 2달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한게임 채널링을 통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이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서비스 오픈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전설 등급 장비 아이템 및 펠로우, 캐릭터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1만 한코인과 엘룬 등 약 3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예약 신청자 10만 명 달성 시, 서비스 이후 일정 기간 동안 무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게임 내 모든 지역에서 상급 아이템 획득률 및 캐릭터 경험치, 공격력 등이 상승하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게임 서비스 오픈일에 맞춰 길드 이주를 신청하는 유저 또는 길드에게 '이카루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낚시 시스템 및 펠로우 합성 등 신규 시스템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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