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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블랭크 국제 e스포츠 대회 'PBIC 2015'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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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대표 김지인)는 글로벌 FPS(1인칭슈팅) 게임  ‘포인트블랭크’를 소재로 한 국제 e스포츠 대회 ‘포인트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PBIC)'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나얀 실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고 15일 전했다.
 
PBIC 2015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인트블랭크의 글로벌 대회로, 이번 PBIC는 쇼핑몰에서 게임대회를 진행한다는 기존 인도네시아의 통념을 깨고 이례적으로 정식 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대회가 진행된 양일간 총 4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도네시아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PBIC 2015 본선에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러시아, 태국, 아제르바이잔, 싱가포르, 태국, 북미, 한국 등 11개팀이 참가하여 자웅을 가린 결과, 우승은 태국 ‘Definite Gz-Gaming’, 준우승은 러시아 ‘AoeXe’, 3위는 인도네시아 ‘N1CS Marine’가 각각 차지했다.
 
PBIC에서는 현지 인기 걸그룹 'JKT48' 의 무대 및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추첨 이벤트 등을 경기 중간 쉴새 없이 계속 제공하여 경기 외에도 관객들이 다양한 재밋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벤트 매치로 개발사인 제페토와 퍼블리셔인 가레나 직원들의 경기 모습을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박준민 제페토 포인트블랭크 총괄본부장은 "PBIC 2015가 인도네시아 현지 관중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 열화와 같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무척 기쁘다”며, “PBIC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명성에 걸맞게 내년에는 경기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포인트블랭크는 전세계 70개국 1억명의 유저들이 즐기는 글로벌 FPS 게임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중남미에서 1위 FPS를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산 게임이다.

tester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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