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에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와 펫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스테이지는 '거인이 날뛰는 정원'과 '공중요새 알카디아 중추부' 2종이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 레벨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스테이지로, 일정 시간 동안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할 경우 몬스터의 공격이 더욱 강력해지는 '타임어택'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고 난이도에 걸맞게 최상위 유니크 무기와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설 마법 부여 구슬, 극 강화 임계 결정 등 보상도 준비돼 있다.
신규 스테이지와 함께 펫 시스템이 추가돼 게임 내에서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귀여운 펫을 만날 수 있다. 펫은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투 시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캐릭터에게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을을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서포터즈 길드'가 운영된다. 기존 유저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신규, 귀환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전용 칭호와 아바타, 날개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서포터즈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원들의 도움과 함께 '정착 지원 패키지'를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0월 22일까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가을맞이 선물 쿠폰'을 모으면 '아렌델의 선물 상자'로 교환할 수 있으며, 11월 5일까지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레벨에 맞는 재료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