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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다가오는 10월 14일!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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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다가오는 10월 14일, 올해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리니지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하는 신규 콘텐츠 일부를 공개했는데, 먼저 저레벨 유저부터 고레벨 유저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Back to the 잊혀진 섬'을 내세우며 과거 잊혀진 섬이 리니지 유저들에게 선사했던 설렘과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잊혀진 섬을 전면 개편한다.

또 초보 지역도 함께 개편하는데, 1~55 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사냥터 추가 및 모의 공성 콘텐츠, 수련 던전 콘텐츠를 추가해 초보자가 리니지에 정착하기 쉽도록 다양하게 변화를 시도한다.

초보 유저를 위한 클라우디아 업데이트

리니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초보자용 신규 지역 '클라우디아'를 추가해 이곳에서 1레벨부터 55레벨 유저가 리니지라는 게임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초보 지역을 새롭게 구성한다.

신규 무기와 마법 추가

리니지는 클래스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진명황의 집행검 등 최상급 아이템의 가치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적정한 수준의 신규 무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상아탑 마법사를 통해 클래스마다 신규 마법을 추가할 예정이다.

몬스터 도감 추가

자신이 처치한 몬스터의 정보가 기록되는 '몬스터 도감'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몬스터가 몬스터 도감에 기록되면 몬스터의 등장 장소와 아이템 드롭 정보가 상세하게 기록되며 도감을 열어 언제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도감에 표기된 처치 임무를 달성하면 소정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몬스터 도감'에 기록된 몬스터를 찾아가고 싶으면, 도감에 마련된 '이동 버튼'을 눌러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는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혈맹 버프 추가

매일 혈맹원이 함께 진행하는 혈맹 이벤트를 통해 보스를 처치하면 혈맹 보상으로 '축복의 기운'이 획득된다. 이 축복의 기운을 모아 '혈맹 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 혈맹 버프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혈맹원의 공격 또는 방어를 상승시킬 수 있다.

다른 서버 유저와 대립과 경쟁 시작! 돌아온 '잊혀진 섬'

잊혀진 섬이 8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는 통합 서버 공간으로 전면 개편한다. 맵 자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규 보스 몬스터 '에이션트 가디언' 등이 등장한다. 이곳에서 서버가 서로 다른 유저끼리 대립하고 경쟁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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