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서 아이템과 경험치 2배, 골드 1.5배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OGN이 진행하는 지랭크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2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등급 장비를 지급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게임 플레이 시 경험치와 골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레이븐’의 서비스 200일을 맞아 오는 10월 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PC: http://event.view.netmarble.net/raven/event/52 / 모바일:  http://event.view.netmarble.net/raven/event/52/m)를 통해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100개와 마법무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크리스탈 및 장비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초대 이벤트 참여자 중 기존∙신규∙복귀 이용자 별로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레이븐'은 출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달성한 인기 모바일게임이다. 21일 현재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