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상하이애니팡’이 출시 8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하이애니팡'은 은 블록 2개를 맞추는 손쉬운 게임 방법과 블록들의 입체감과 애니메이션을 더한 시스템이 특징인 퍼즐 게임으로 게임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게임조선>의 끝장리뷰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끝장리뷰] '상하이애니팡'은 어떻게 애니팡사천성과 '다.른.가'
이 게임은 현재 구글플레이를 기준으로 게임 부문 인기게임 2위와 최고 매출 191위에 오른 상태다.
김택승 게임 개발 PD는 “RPG 등 특정 장르의 비중이 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퍼즐 장르에 대한 잠재 고객과 기대치를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