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 ‘명장의조건’ 2차 CBT(비공개사전테스트)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출시 계획인 ‘명장의 조건’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각지의 영웅들이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한 모험을 담아낸 모바일RPG다.
이용자들은 전사, 궁사, 책사 중 하나가 되어 삼국지를 여러 방향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회사 측은 1,000명이 동시에 혈투를 벌이는 ‘국가전’ 등 다양한 PvP 시스템은 ‘명장의조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 콘텐츠로, 유저들의 전투 쾌감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9월 4일(금)부터 CBT 진행 전까지 진행되는 ‘명장의조건’ CBT 사전모집은 신청 페이지(http://me2.do/FBdeEXV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유저는 CBT가 시작되는 당일 SMS로 게임 CBT 버전 다운로드 링크를 안내 받게 된다. 또한, CBT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이 출시된 후 사용할 수 있는 300원보를 100% 증정한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