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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 '라이벌' 리그, 30일 최종 결전…진세연도 현장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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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의 파이널 매치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매치는 4주간 리그에서 활약한 8개팀 내 에이스들이 각각 '스컬'과 '발록' 두 진영의 대표로 출전해 승부를 펼치는 올스타전 방식으로, 전략과 개성이 다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발록' 진영에서는 리그 첫 경기에 뛰어난 집중력과 팀 리드로 강한 인상을 남긴 '공주TV'의 서현욱과 주성종, 좀비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옵티멀'의 권동천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된 최강의 라인업으로 '발록' 진영의 5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스컬' 진영에서는 유명 클랜 '가우스로우'의 임택훈과 김성준을 주축으로 '뉴멤버스'의 박상민 등 아쉬운 패배를 겪었던 선수들이 출전해 리그 전패를 설욕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파이널 매치 현장에는 카스 온라인 첫 연예인 캐릭터의 주인공 진세연이 넥슨아레나 현장을 방문, 행사 오프닝에 참여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응원전 및 사진촬영을 진행한다. 또 진영 감독으로 활약한 인기 BJ '머독'과 '대정령'의 팬사인회도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카스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의 파이널 매치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e스포츠TV와  네이버 e스포츠 섹션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리그에서 채택된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진영이 좀비를 모두 제거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면 승리,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사살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치열한 명당 공략전과 추격전이 특징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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