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빌 워(CIVIL WAR)'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은 총 4단계로 구분돼 진행된다. 먼저 1단계로 신규 가입한 이용자나 30일 이상 게임을 즐기지 않은 휴면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머니 20만 골드와 총기 및 경험치 추가 아이템 등 8가지로 구성된 웰컴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매일 게임에 접속해 일일보너스 받기를 누르면 최대 7회까지 메달(메달샵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머니), 게임머니, 총기 등의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운영자가 주는 미션을 성공하면 고급 아이템도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매일 지정된 모드 및 맵에서 7회 플레이를 하면 게임머니 1만 골드, 메달 1개, NIMRAVUS_SK01 총기 사용권이 지급된다.
 
'시빌 워' 프로모션 2단계는 오는 6월 30일에 오픈된다. 2단계에서는 데저트시티 강습 작전이라는 특별 이벤트가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3단계 프로모션은 7월 28일, 4단계는 8월 25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