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공동으로 서비스 중인 AOS게임 ‘카오스온라인’의 정규 리그인 '카오스온라인 마스터즈 리그'가 지난 4일부터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오스온라인 마스터즈 리그’ 9강 본선 경기는 6월 17일까지 약 6주 동안 온라인에서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 아프라카TV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 4월 진행된 예선에는 총 80개 팀,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카온경찰’, ‘생생깊’, ‘ANA4’, ‘헬파이어’ 등 아홉 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