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PUPUGAME)'에서 서비스 중인 6종의 게임 ‘시공전쟁’, ‘만세’, ‘신(新)풍운’, ‘삼국의군주’, ‘진미인’, ‘천신전’이 29일부터 네이트게임에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네이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확인 과정 없이 ‘푸푸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6종의 게임을 네이트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삼국의군주’와 ‘진미인’, ‘천신전’은 네이트게임 입점과 동시에 신규서버까지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푸푸게임’은 최근 차세대 당구 여신 한주희와 인기 레이싱 모델 최슬기를 올해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승재 이엔피게임즈 대표는 "푸푸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6종이 오늘부터 네이트게임에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네이트게임을 통해 푸푸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무한한 재미를 더욱 폭넓게 선보일 수 있게돼 기쁘다. 앞으로 많은 유저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쾌적한 게임환경을 구축하여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