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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 26일 OBT 100일이벤트! 신규직업 ´발키리´ 4월 공개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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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이 오는 3월 26일 공개서비스(OBT)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7번째 캐릭터 '발키리'는 4월 추가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한다.

MMORPG '검은사막'(펄어비스 개발/다음게임 서비스)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직후 게임트릭스 전체순위 4위, RPG 장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12월 24일에는 유료아이템을 추가했다.

유료화 이후로도 검은사막은 게임트릭스 순위 10위권 내외를 오가며 시장에 안착했다. (3월 10일 게임트릭스 순위 21위 기록한 것에대해 다음게임은 "게임트릭스 측의 오류인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유료화 첫 주에는 약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게임 2014년 실적발표 중 공개)

'검은사막'은 OBT 후 지금까지 신규 캐릭터 '금수랑'과 '무사', 신규 지역 '메디아 공화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고, 직업간 밸런스도 조정해왔다. 지난 1월 24일에는 처음으로 서버 전체에서 공성전이 열리기도 했다.

검은사막은 오는 3월 26일 공개서비스 100일을 맞아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담하기 위해 100일기념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당장 다음 주에 깜짝 이벤트가 예정되어있다고 한다. 다음게임 관계자는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뿐 아니라 신규, 휴면 유저 프로모션도 추가되며, 설문조사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여기에 '금수랑'과 '무사'에 이은 또 다른 신규 직업 '발키리'가 4월 중에 추가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음게임은 “’검은사막’은 최근 신규 캐릭터와 신규 공화국 등 꾸준한 콘텐츠 추가와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더욱 더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R2, C9 등을 개발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의 MMORPG이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검은사막 게임조선(http://black.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직업 '발키리' 이미지(개발 중인 버전으로 향후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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