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히어로' 개발사 핀콘(대표 유충길)의 차기작 '엔젤스톤'이 베일을 벗었다.
핀콘(대표 유충길)은 12일 자사의 모바일 RPG '엔젤스톤'의 트레일러 영상과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날 전세계 첫 공개된 '엔젤스톤'은 천사와 악마들의 끝나지 않는 전쟁에 휘말린 인간계 저항군의 모험기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저항군이 거대한 악마와 싸우는 모습이 주를 이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엔젤스톤은 올 상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PC 페이스북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공개부터 화려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엔젤스톤', 어떤 모습으로 게이머들의 앞에 나타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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