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게임산업실 실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디브로스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 시장인 중국 진출 정보 및 공유를 위한 '모바일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게임산업실 실장은 "2014년 상반기 중국게임시장은 전년 대비 64.3% 성장한 2조 1천억원을 기록, 이용자만 4억 5천만에 달해 규모와 잠재성 측면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시장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본 세미나에서는 중국 대표 모바일게임사 관계자들을 초빙해 현지 시장 분석 및 진출 위한 노하우를 전할 것이니 이 기회를 통해 국내 중소 개발사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중국 및 대만 모바일게임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탑전기' 개발사 룽투게임즈의 양성휘 대표와 중국 3대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게임사업부 후젠유 수석부사장, 탤런트워커의 니 하이유 대표 등이 참여해 중국 시장에 현황과 진출 노하우를 강연했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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