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여성 게이머를 겨냥한 SNG '패션 스트리트'를 공개 했다.
패션 스트리트는 엔씨소프트에서 첫 도전하는 귀여운 컨셉의 SNG으로 여성과 패션, 스트리트를 키워드로 삼았다. 여성 게이머를 대상으로 감성적인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목표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패션 스트리트에서 자신만의 가게를 운영하며 친구와 함께 거리를 만들어갈 수 있고 자신만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바자회나 스타일 퀴즈, 패션쇼 등의 콘텐츠를 통해 친구와 함께 스트리트를 꾸미를 것도 게임의 목표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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