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 개발사 애니파크)’의 출시 백일을 맞아 최대 500 마구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백일 맞이 이벤트는 접속만으로 마구볼 및 골드 등 게임재화는 물론 5성 랜덤카드 등 다양한 고급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19일부터 23일까지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일 1회 100 마구볼을 지급하는 등 5일 이벤트 기간동안 출석만해도 최대 500마구볼을 증정한다. 21일까지는 접속시간마다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시간별 접속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21일부터 26일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5성 랜덤카드 3장, 4~7성 선수카드 10장, 5만 골드 등을 지급하고 최근 2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다시 게임에 접속할 경우에는 5~8성 선수카드 3장 및 보존권 5장 등을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마구마구라이브’가 출시 백일을 맞이하게 돼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게임재화는 물론 다양한 고급아이템을 증정하는 백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구마구라이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마구마구 2014’와 ‘이사만루2014 KBO’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최초 실사 모바일 야구게임인 ‘마구마구라이브’는 2014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등을 고스란히 모바일에 담아낸 것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 현존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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