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쿼드로’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앱코가 선보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5종은 K5200, K4200, K2200, K620, K420 이다. 기존제품 대비 GPU 성능과 메모리 용량이 두 배 이상 커졌다.
쿼드로 그래픽 카드는 PC, 매킨토시, 태블릿 등 다양한 IT기기에서 쿼드로 기반의 워크스테이션 원격 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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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어도비CC, 스위트등 주요 어플리케이션 작업 속도를 40% 향상시킨다. 전문가들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레이 렌더링 기능이 탑재됐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쿼드로’ 5종은 고급 비주얼 컴퓨팅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확실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며 “쿼드로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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