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애스커’에서 두 번째 이용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1월 1일(토) 네오위즈게임즈 판교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개발계획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참석한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타임어택 대전 이벤트와 오찬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애스커’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준 개발 PD, 노희남 기획실장이 직접 참석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박성준 PD는 이용자들과 간담회에서 “지난 1차 CBT에서 이용자들이 보여준 성원과 애정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있을 2차 CBT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지역, 완성도 높은 PVP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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