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카운트다운 매치 3번째 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치는 여성 최강 클랜으로 불리는 ‘crazy4u’와 다양한 ‘블랙스쿼드’ 행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꽃라인’의 경기였다. 특히, 두 팀은 모두 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여성 클랜으로, 남성 게이머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매치가 끝난 후 ‘crazy4u’의 박희은 선수는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타격감이 상당히 좋고, 특히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다. 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꽃라인의 팀장을 맞고 있는 김경례 선수 역시 “상당히 재미있게 경기를 펼쳤다. 준비해온 전술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잘 들어 맞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평가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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