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이하 OG)'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온그린 Q&A’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OG’는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과 앞으로의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프로듀서가 직접 답변하는 질의 응답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개발자 Q&A에서는 개발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골프를 모르는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 퍼팅 및 어프로치샷에 대한 개선 방향, 커뮤니티 강화 계획 등 ‘OG’에 대한 이용자들 의견에 대해 이야기 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OG’는 지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후에도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자 Q&A 를 한 차례 공개한 바 있으며, 테스트 이후 개선되어가는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OG’의 김운형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실제 골퍼와 게이머 모두 OG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해 함께 만들어나가는 ‘OG’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의견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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