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야구시즌을 기념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는 팀간 경기의 승리팀을 맞히거나, 매일 달라지는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응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포스트시즌 대결 팀 중 이용자가 응원하는 팀에 응모하는데 사용된다. 자신이 응원한 팀의 포인트가 상대팀 포인트보다 많으면, 게임머니 100만캣, 고급 드레프트권 등 스페셜 아이템이 증정된다.
또한 슬러거와 관련된 꼭 하고 싶은 말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오프 1차전과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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