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피어온라인'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3번째 체험 버전인  ‘탈출’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어온라인’은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유명 패키지 FPS 게임 ‘피어(F.E.A.R.)’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원작의 호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피어 모드를 비롯해 풍부한 스토리와 연출을 살린 시나리오 모드, 팀 데스매치, 폭파미션 등의 다양한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3차 체험 버전에서는 적들과의 교전을 진행하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 지점까지 도달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3차 체험 버전은 매일 24시간동안 18세 이상의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지난 9월 26일(금)부터 2차례 공개된 공포, 침투편의 체험 버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피어온라인’의 체험 버전을 플레이 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마우스와 키보드,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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