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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돌격대, 시즌2:각성 업데이트로 비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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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가 ‘시즌2:각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2:각성’은 정식 출시 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상급 모험지역인 ‘얼어붙은 계곡’과 ‘기만의 정글’이 추가됐으며, 보스 던전인 ‘아칼림의 둥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영웅 4종도 업데이트됐다. 합성 및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한 6성 영웅 ‘아테나’, ‘재키챤’, ‘황진이’, ‘고고람’의 4종을 처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6성 영웅의 각성 시스템도 신규 오픈됐다. 6성 영웅이 +5까지 강화에 성공하면 ‘각성’이 활성화되어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8까지 가능한 초월강화는 물론 재능강화와 전용 장비 등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 측은 ‘시즌2: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6성 영웅, 5성 장비, 1~2성 장신구’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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