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최고 레벨 상향과 신대륙 등장하는 시즌 2.0 업데이트 ‘고통의 여신, 나에스’를 오늘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시즌 2.0 업데이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1st-신대륙 쿠르트’로 새로운 대륙 ‘쿠르트’가 공개되고, 최고 레벨이 기존 60에서 70으로 상향된다. 확장된 구간에는 신규 퀘스트만 약 400종이 추가되는데 새로운 스킬과 아이템이 등장해 성장의 재미를 다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신규 솔로 던전 2종과 파티 던전 3종, 그리고 길드 대항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대거 업데이트된다.

특히 오랜만에 '에오스'를 시작하는 유저를 위해 신서버도 오픈했다. 새로운 서버인 ‘베레스’에서 플레이하면 오픈 2주 동안 공격력, 방어력, 에너지 버프가 상시 적용되며, ‘베레스’에서 생성된 모든 캐릭터에 ‘레비나의 축복’ 7일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베레스’에서 만렙인 70레벨을 달성한 100명의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연미복, 검은 버나드 탈 것, 아기라마 펫 세트 상품 등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NHN엔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업데이트 이후 4주간, 3일 이상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빗자루 탈 것 아이템을 증정하고, 70레벨을 달성하면 최신 스마트폰(SONY Xperia Z3 Compact)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또 업데이트 이후 2주 동안 PC방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플레이 보상으로 매직램프 조각을 지급하고, 이 조각을 모아서 합성하면 다양한 캐시템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매직램프를 얻게 된다.

상시 혜택도 더욱 강화했다. 접속 선물로 매일매일 플레이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제공하고, PC방에서는 기존의 공격력, 방어력, 피로도 감소 혜택 외에 추가로 에너지 빵빵 버프가 상시 적용된다. 이 밖에도 5레벨 단위로 레벨업할 때마다 축하 아이템이 주어지며, 매일 밤마다 플레이에 꼭 필요한 버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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