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퍼펙트라인업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퍼펙트라인업 for Kakao’는 유저들과 리그 우승을 다투는 ‘대전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AI 구단을 만날 수 있는 ‘싱글리그’, 내 친구의 라인업과 겨루는 ‘친구배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복잡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엔트리 구성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는 유저 전원에게 최고 등급의 ‘레전드카드’와 2만 원 상당의 게임캐시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퍼펙트라인업 for Kakao’는 내달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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