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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대표, 상장 후 3가지 전략 내세워 대표 퍼블리셔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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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는 15일 자사의 세 번째 자체개발작 숲속의앨리스 for Kakao를 소개하는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했고 이 행사를 통해 이대형 대표는 게임성공에 대한 공약과 최근 상장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이대형 대표는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번 SD건담배틀스테이션 기자간담회 때 상장을 발표하기 전에 기자들을 데리고 향후 비전이나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다"며 "상장 이후의 파티게임즈는 여성 타겟의 자체 개발 SNG, '무한돌파삼국지'처럼 해외 대표작 국내 론칭, SD건담배틀스테이션 및 '드래곤파티' 등 해외 유명 IP에 비중을 둔 게임을 선보이는 3방향을 유지해 대표 퍼블리셔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파티게임즈의 지분 20%를 보유해 2대 주주로 떠오른 텐센트에 대해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다양한 측면에서 텐센트와 논의를 하고 있다"며 "이 것이 구체화 되고 확실화 된 것이 있드면 그 때 전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숲속의앨리스 성공 공약으로 "출시 1개월 안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하면 기부를 할 것이고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한 인증샷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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