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

연내 상장을 앞둔 파티게임즈가 세 번째 자체개발작으로 숨겨진 비밀병기 '숲속의 앨리스 for Kakako'를 공개했다.

15일, 파티게임즈는 논현동에 위치한 앤유하우스에서 자사의 세 번째 자체개발작 숲속의앨리스 for Kakao를 소개하는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숲속의앨리스는 파티게임즈 대표 SNG '아이러브커피' 개발한 핵심 제작진의 신작으로 동화풍의 환상적 그래픽과 감성적이고 따뜻한 스토리가 매력인 감성 어드벤쳐SNG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및 아이러브파스타를 통해 남녀노소 함께 게임을 즐기게 하는데 적지 않은 일익을 담당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발표하는 숲속의앨리스가 색다른 재미로 많은 SNG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30명에 가까운 개발자들이 1년 넘게 개발을 해왔는데 그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이 게임을 통해 숲속의앨리스를 통해 유저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SNG의 새로운 재미를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숲속의앨리스는 10월 20일까지 사전등록모집 중이며 10월 내 출시될 계획이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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