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가 롤드컵 현장에서 롤 게이머들과 만났다.
라이엇게임즈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월드챔피언십2014(이하 롤드컵)' 4강전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롤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로 인기를 얻은 국내 유명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캣츠가 현장에서 롤 캐릭터로 분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 스파이럴캣츠가 롤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레이디제인이 온게임넷 '롤드컵 인사이드'의 신입사원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스파이럴캣츠의 일일매니저로 나섰다.
▲ 롤드컵 현장을 찾은 레이디제인
한편 롤드컵 4강 1일차에서는 삼성갤럭시 형제팀인 블루와 화이트가 결승 진출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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