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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현장, 스파이럴캣츠 '섹시·큐티' 코스프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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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프레 전문 팀 '스파이럴캣츠'는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PC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신규 코스프레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코스프레는 부산과 서울로 이어지는 롤드컵(롤 월드 챔피언십 시즌4) 대회에 맞춰 진행되는 것.

스파이럴 캣츠의 멤버 타샤(오고은)는 마법공학 잔나, 도레미(이혜민)은 불의 축제 아칼리, 신규 멤버인 쮸(윤명심)은 룰루로 분장한다.

▲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

▲ 스파이럴캣츠의 타샤

▲ 스파이럴캣츠의 쮸

 

또한 스파이럴캣츠는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되는 롤드컵 현장에서 포토존 행사를 통해 롤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하는 관람객들과 국내 유저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롤드컵 부산과 서울 현장에서 선보이는 코스프레 의상의 각각 다른 종류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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