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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위원장은 고민中 "지스타는 온라인게임으로 성장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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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온라인게임 감소로 인해 지스타 유치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최관호 지스타 공동집행위원장은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지스타 2014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지스타 운영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관호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10주년을 맞은 지스타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것"이라며 "BTC, BTB 등 핵심행사를 중심으로 지스타의 지난 10년과 향후 발전방향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작 온라인게임 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지스타를 운영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지스타는 단순히 마케팅 행사로만 본다면 ROI(투자자본수익률)에서 답이 안 나온다"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지스타는 게이머들의 축제, 게임기업의 축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가야된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올 연말에 지스타를 중간 평가할 예정"이라며 "여러 평가 요인들을 검토해  문제점을 찾고 개최지를 선정하는 과정을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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