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 개발사 애니파크)'가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첫선을 보인 '마구마구라이브'는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최고매출 30위권에 등극하는 등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이 게임은 △2014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정보 △각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구마구라이브'는 카카오 출시 야구게임 중 최초로 친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모드를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마구마구라이브’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 ‘마구마구2014’를 통해 쌓아온 야구게임 운영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마구마구라이브’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장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친구 1명을 초대하거나 대전모드에서 1승을 거둘때마다 최대 ‘레어카드 뽑기권’ 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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