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기자 시연회를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사옥에서 진행했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정통 1인칭슈팅게임으로 오는 26일 부터 6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기자시연회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게임의 특징(익히기 쉬운조작, 총기밸런스, 상황 판만 딫 선택 패턴 용이)을 소개했다.
윤상규 엔에스스튜디오 대표는 "최근 모바일게임에 시선이 집중되며 온라인게임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개발사와 퍼블리셔만의 노력으로 극복은 쉽지 않다" 며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질책 등을 통해 국내 게임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랙스쿼드는 설멸과 점령, 스나이퍼, 라이플, 근접 등의 미션을 즐기는 캐주얼모드와 폭파, 생존, 암살의 클래식모드, 정복과 파괴의 배틀모드 등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병과는 어설트, 서포트, 커맨드, 리콘 등 4종이다.
한편 언리얼엔진3로 구현된 블랙스쿼드의 권장사양은 인텔코어2 듀오 2.4기가, 램 4기가, 지포스GTS 450 이상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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