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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테라, 해외 진출 '가속'…중국 내 파이널 테스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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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테라'의 중국 서비스가 임박했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 이하 블루홀)는 자사 개발작 ‘테라’가 16일부터 중국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라는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충분히 반영해 경제·성장시스템의 현지화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유명 성우의 녹음 작업과 미녀 모델이 직접 테라를 설치해주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중국 SNS  테라 웨이보의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생성된 계정은 향후 OBT 때에도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된다.

블루홀의 김강석 대표는 “블루홀이 개발한 중국향 컨텐츠와 쿤룬의 서비스 경험이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현지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지난 11일 일본, 북미, 유럽, 대만, 중국에 이어 여섯 번째 시장 러시아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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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7 항상초보 2014-07-17 09:23:12

허미. 테라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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